[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방송인 정형돈과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함께 MBC에브리원 '히트제조기' 촬영 차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떠난 용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에 바이킹 모형 모자를 쓴 두 사람은 한 눈에 봐도 케미 좋은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더블린에서 촬영 중인 '히트제조기' 팀은 귀국 전까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할 예정이며 '히트제조기'는 오는 11월 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 | 용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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