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 시청자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캐나다로 향했다.


15일 '스포츠조선'은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촬영차 지난 14일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촬영에는 케냐 방문 때도 함께 했던 박명수가 동행했다.


이번 캐나다 행은 '행운의 편지'에서 파생된 정준하의 '북극곰과 교감하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함이다. 앞서 정준하는 미션의 일환으로 Mnet '쇼미더머니5'에 도전해 예선에 출전했으며, 미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탔다. 지난달 방송된 '우린 자연인이다' 특집을 통해 박명수 몸종되기 미션도 완료했다. 북극곰과 만남까지 마치면 모든 미션을 완수하게 된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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