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방송인 정준하와 가수 정진운이 '먹!킷리스트-식식한 소녀들'로 호흡을 맞춘다.

16일 E채널은 "정준하와 정진운이 '먹!킷리스트-식식한 소녀들' MC로 합류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내년 1월 촬영 예정을 목표로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채널의 새 프로그램 '먹!킷리스트-식식한 소녀들' 정준하, 정진운 두 명의 MC와 다섯 명의 소녀들이 집밥을 찾아 떠나는 푸드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먹!킷리스트-식식한 소녀'는 내년 1월 E채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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