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배우 김슬기가 '푸른 바다의 전설' 최종회 카메오로 등장한다.

23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관계자는 "김슬기가 마지막 회에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슬기는 지난 22일 일산의 한 촬영현장에서 3시간 정도 진행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첫 회 크리스탈을 시작으로 차태현·조정석·안재홍·임원희·정유미 등 다양한 배우들이 카메오로 나온 바 있다.

한편, 김슬기는 오는 3월 9일 방송되는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주연을 맡아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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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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