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사십춘기' 정준하의 아들 로하가 넘치는 애교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가출선언 - 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에서는 가출 5일째를 맞은 정준하, 권상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무한도전' 촬영차 잠시 귀국한 정준하는 다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기 위한 채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아들 로하가 그를 마중한 가운데 로하는 넘치는 애교로 정준하를 웃게 했다. 특히 춤을 보여달라는 정준하의 말에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뿌잉 뿌잉"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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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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