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귀여움'을 미의 기준으로 삶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누가 있을까.
최근 해외 순위 사이트 '원더리스트'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여성 10명을 역순으로 공개했다.
10. 이토 미사키
이토 미사키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여러 TV 프로그램과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9. 키타가와 케이코
키타가와 케이코는 모델 출신 여배우다. 그는 일본 잡지인 'Seventeen' 독점 모델로 활동하다가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모델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할리우드 영화 '패스트 앤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2006)를 비롯한 여러 영화 및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8. 이노우에 마오
이노우에 마오는 5 세 때부터 일본 TV 쇼, 특히 '키즈 워'에서 활동한 아역 배우다. 특히 지난 2006 년부터 10 편이 넘는 영화에 참여했으며 일부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7. 아라가키 유이
아라가키 유이는 지난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후 배우, 모델,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배우다.
6. 혼다 츠바사
혼다 츠바다 역시 키타가와 케이코와 같이 'Seventeen'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국적인 눈빛과 미소녀를 연상케 하는 맑은 느낌이 눈길을 끈다.
5. 사사키 노조미
일본에서 매력적인 스타로 손꼽히는 사사키 노조미. 14세에 패션 모델일을 시작한 그는 주로 의류와 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4. 나가사와 마사미
가사와 마사미는 지난 2000년 영화 '크로스 파이어'로 데뷔한 이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눈물이 주룩주룩' '코쿠리코 언덕에서'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등에 출연했다.
3. 하라 미키에
1987년 생인 하라 미키에는 일본 영화배우 겸 모델로, 2004년 그룹 '미소년 클럽21'로 데뷔했다. 2003년에는 제 9회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 그라비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 후카다 쿄코
후카다 쿄코는 지난 1997년 니혼TV 드라마 '파이브'로 데뷔한 일본의 인기 여배우로 2002년 한일 합작 드라마 '프렌즈'의 여주인공으로 원빈과 함께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1. 하마사키 아유미
일본의 마돈나로 통하는 하마사키 아유미는 1998년에 데뷔한 뒤 2001년부터 3년 연속 일본 레코드 대상을 제패했고, 현재까지 37장의 싱글을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린 일본 최고 여가수다. 특히 그는 패션 아이콘, 트렌드 세터로 불리며 '가장 유행하는 여성 예술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일본 포털 사이트에서 '한물 간 여가수' 설문 1위 굴욕을 당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원더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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