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정준하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당구장을 운영중인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했다.


청취자와 여러 이야기를 나눈 박명수는 청취자에게 "당구 몇 치냐"고 물었다. 청취자는 "200정도 친다"고 말했다.


"당구장 주인이 200이 뭐냐"고 핀잔을 준 박명수는 "정준하가 400친다. 왜 정준하가 4수 한 줄 아냐? 당구를 400쳐서 그렇다. 당구실력과 성적은 비례한다고 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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