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무한도전' 유재석 팀이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게임을 통해 팀워크를 정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방송 분에서 유재석 팀은 3연패를 당하며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


PC 게임, 볼링 대결, 세계여행 게임에서 3연패를 한 유재석 팀은 심기일전해 이튿날 게임에 임했다.


네 번째 대결은 클레이 사격. 유재석은 팀은 총 12발을 명중시키며, 박명수 팀을 꺾고 승리했다.


특히 정준하는 단 한 발도 못맞추며 굴욕을 봤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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