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일본의 AV 배우 하네다 아이가 국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1일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 클럽 옥타곤에서 '내 사랑 마오' 제작발표회 및 팬미팅이 열렸다.

행사에는 '내 사랑 마오' 주연을 맡은 하마사키 마오가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해 전직 배우 하네다 아이가 대신해 자리를 빛냈다.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한 하네다 아이는 유창한 한국어와 애교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네다 아이는 과거 연인이었던 음악 프로듀서 쿠시에게 스토킹과 협박을 한다는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뉴미디어국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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