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다리 길이가 130cm가 넘는 여성 모델이 화제다.


최근 한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모델 체이스 케네디(Chase Kennedy)의 사진이 게재됐다.


195cm의 키에 다리 길이만 130cm가 넘는 체이스 케네디는 날씬한 몸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이스는 "태어날 때부터 긴 다리를 가지고 태어났다. 어릴 때는 큰 키 때문에 기린이라는 별명으로 따돌림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놀림을 당한다고 위축되기 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모델을 꿈꿨고, 현재 모델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