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호텔 고양이 북적대는 피서지를 피해 도심에서 진정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풀 썸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엠블호텔 고양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풀 썸머 패키지’를 다음달 8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고객 취향에 따라 2종류의 맞춤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딜라이트풀 썸머 패키지 I’은 ▲객실 1박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델리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 2잔을 제공하며, 5성급 호텔의 포근한 침구에서 아침까지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여유있는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객실은 슈페리어, 패밀리,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며, 슈페리어 객실 기준 21만원 부터다.

늦잠보다 호텔 조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는 ‘딜라이트풀 썸머 패키지 II’를 추천한다. ▲객실 1박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쿠치나M 조식뷔페 2인 식사로 구성했다. 건강하고 신선한 조리법을 추구하는 쿠치나M에서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슈페리어, 패밀리,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중 객실 선택 가능하며, 슈페리어 기준 28만원 부터다. 요금은 객실 타입과 시즌에 따라 변동 된다.

딜라이트풀 썸머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F&B 10%, 사우나 50% 할인과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은 8월30일까지며,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 사이 숙박할 수 있다. 다음달 21일부터 8월15일까지는 4만8400원이 추가된다. 자세한 안내 및 예약은 엠블호텔 고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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