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월드 골프 어워드 수상 (저용량)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전경  제공 |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2017 월드 골프 어워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월드 골프 어워드’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의 골프 여행 부문 시상으로 전 세계 여행 업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월드 골프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3~10월까지 투표를 진행했으며 투표는 골퍼, 골프 여행자부터 여행 및 관광 업계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번 투표를 통해 힐튼 남해는 ‘월드 골프 어워드’ 창설 이래 4년 연속 수상 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었다.

힐튼 남해 장 세바스티앙 클링 총 지배인은 “힐튼 남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시는 많은 고객 덕분에 올해에도 힐튼 남해가 월드 골프 어워드 시상에서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최고의 골프 리조트로의 명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힐튼 남해는 2017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도 ‘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에서 수상하며 11년 연속 월드 트래블 어워드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남긴 바 있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