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H.O.T.의 멤버 강타와 토니안이 뭉쳤다.

7일 강타는 자신의 웨이보에 "토니 형과 같이 있어요. 토니 형이 사진을 계속 업로드 하길래 저도 올려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강타와 토니안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타는 슈트를 입고 훤칠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토니안은 항공 점퍼와 후드 집업을 입고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브이라인을 뽐내며 전성기적 외모를 되찾은 모습이다.

한편, 강타와 토니안이 속한 H.O.T.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3'를 통해 17년 만에 재결합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강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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