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H.O.T. 토니안이 '한끼줍쇼' 출연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과 함께 "대구에서 최고의 한 끼 정말 잘 먹었습니다. 칠판에 새긴 또 하나의 추억과. 강타야 우주의 기운으로 시청률도 잘 나왔단다. 얼른 찾아봐"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토니안과 강타가 나란히 앉아 휴대 전화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H.O.T. Forever", "진짜 토니 왔다 감", "강타 다녀감" 등의 글귀가 한가득 쓰여있는 칠판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어제 본방사수했어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자주 나와주세요", "언제 어디에서든 빛나는 오빠들 너무 멋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토니안은 강타와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구광역시 대명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 이들은 모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토니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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