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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지난달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호텔 별등급 심사에서 5성급을 부여받았다.
이를 기념해 지난 24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신석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석규 부사장, 강영철 총지배인 등 호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강영철 총지배인은 “품격 있는 서비스와 호텔의 기본이 되는 청결,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5성 호텔에 맞는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지난 2016년 7월 로컬브랜드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 쉐라톤 호텔로 리브랜딩 후, 브랜드 스탠다드에 맞는 수준 높은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스위트룸 22실을 포함해 총 34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쉐라톤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어메니티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호텔 오픈과 함께한 일식, 중식 레스토랑과 뷔페, 라운지&카페까지 총 4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중대형 연회장, 7개의 미팅룸도 갖췄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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