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스타호텔 전경 제공 | 켄싱턴 스타호텔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켄싱턴 스타호텔은 강원도 설악산의 비경과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리프레시 설악 패키지’를 7월 13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인파가 몰리는 성수기를 피해 서둘러 여행을 떠나는 얼리 서머족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리프레시 설악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2인), △설악산국립공원입장권(2매)으로 구성됐다.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설악산국립공원은 울산바위, 동해바다, 권금성, 외설악 등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다양한 산행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싱그러운 풀잎 향, 시원한 그늘이 마련된 나무 아래에서 힐링 타임을 즐기기 좋다. 레스토랑 ‘더 퀸’ 에는 한식, 양식 등 50여 가지의 조식 메뉴가 마련돼 든든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4만7900원부터, 주말(금~토)17만7600원부터다. 특히 이달 31일까지 서둘러 예약하면 15%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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