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가수 오반이 개그맨 정준하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반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정준하가 운영하는 꼬치집에서 술을 먹다가 취해 직원들에게 멜론 10위 했다고 울며 자랑했다"라며 "가게에 정준하 님도 계셨다. 내 자리까지 오셔서 '노래 좋다'라고 축하하며 가게에도 계속 틀어줬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준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오반은 지난 21일 숀이 작곡하고 피처링한 신곡 '스무살이 왜 이리 능글맞아'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공개 직후 톱100에 이름을 올렸으며, 22일 오전에는 톱1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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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오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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