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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19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했던 슈퍼모델 크리스티 브링클리가 64세의 할머니(?)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브링클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사진을 게시해 완벽한 ‘타임머신’의 매력을 뽐냈다.
옛날 옛적 영원한 젊음을 얻기 위해 ‘청춘의 샘’을 발견한 사람처럼 브링클리는 20대 시절 못지않은 탄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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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포츠 잡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원조 수영복 모델로 미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브링클리는 지난해에는 마이애미 해변에서 2018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 촬영에 나서 딸인 알렉사 조엘과 함께 촬영을 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딸을 동생으로 오인했을 정도로 절대동안의 매력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알렉사 조엘은 브링클리의 두 번째 남편인 유명 팝가수 빌리 조엘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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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을 모토로 삶을 영위하는 브링클리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크리스티 브링클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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