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올에스걸(가칭)의 가람이 데뷔 전 ‘화웨이’의 모델로 발탁됐다.

19일 올에스컴퍼니에 따르면 올에스걸(가칭)의 멤버 가람이 중국 최대의 통신 장비 제조업체 ‘화웨이(Huawei)’의 휴대폰 ‘Nova 4’의 한국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촬영을 진행했으며, 본 광고에 앞서 트레일러 영상 또한 공개됐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속 가람은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외국 모델들과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등 짧은 영상속에서도 다양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웨이 관계자에 따르면 올에스걸(가칭)의 가람은 세련된 도시적인 이미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신 모델 ‘Nova 4’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에스걸(가칭)은 연채, 리아, 서영, 유진, 가람, 유하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데뷔 전 걸스데이. 소녀시대 등 선배 걸그룹의 오마주 커버댄스 영상 등을 통해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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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화웨이 광고트레일러 캡처, 올에스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