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랜선라이프'에서 'ASMR 먹방'의 최강자 홍사운드의 어린 딸이 홍사운드의 직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100만 구독자 달성을 자축하는 홍사운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사운드는 100만 구독자 달성을 자축하기 위해 첫 방송에 먹었던 시장 통닭을 사 왔다. 홍사운드의 딸은 그가 사온 음식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MC들이 그의 딸을 귀여워했고 "아버지의 직업을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사운드는 "제 딸이 아빠의 직업을 소개할 때 '혼자 방에 들어가서 먹는 직업'이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딸의 영상이 나왔고 그는 "아빠는 밥 먹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랜선라이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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