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유재명이 오는 8월 아빠가 된다.


4일 유재명 소속사 스타팩토리 측은 “유재명의 아내가 임신했다. 8월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들인지 딸인지는 아직 모른다. 많이 축복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유재명은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비스트’ ‘나를 찾아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유재명은 '자백'의 촬영이 모두 끝난 이후 아내를 위해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유재명은 지난해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유재명의 아내는 조연출 출신이며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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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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