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FT 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의 법적 처벌 가능성에 관해 언급됐다.
19일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성관계영상 유포 혐의를 받는 최종훈의 법적 처벌 가능성에 관해 다뤘다.
최종훈은 최근 몰래 카메라 촬영 유포 혐의 외에도 음주운전 보도 무마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앞서 2016년 2월 100일간 면허 정지를 받았음에도 그의 일은 언론에 거론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최종훈은 "청탁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최종훈에게 청탁 받았다고 보도된 윤 총경 또한 "돈 받은 적 없다"고 부인했다.
'본격 연예 한밤'에서 김영주 변호사는 "최종훈이 유포한 사진이 성적 수치심을 야기할 수 있는 사진이라고 한다면 촬영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유포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종현과 용준형은 촬영과 유포혐의가 없어 처벌 대상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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