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강남, 이루, 태진아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가수 이루, 태진아, 강남 삼부자가 ‘아빠본색’에 출격한다.

세 사람은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함께 출연해 삼부자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아빠본색’에 합류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부상한 태진아는 아들 이루, 후배 강남과 함께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실제 세 사람은 오늘(3일) 방송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태진아는 방송을 통해 ‘아들바라기’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진아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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