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가수 이루·태진아 부자가 채널A ‘가족의 사생활, 아빠본색’에서 부자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이루, 태진아 부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조깅을 하고 커플자전거를 타고 오리배를 탄후 근처 편의점에서 함께 라면을 먹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인다.

이루.태진아 부자가 가감없이 일상을 공개하는‘아빠본색’에서 예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태진아는 부자케미로 안방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고 있다.

이루·태진아가 출연하는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밤 9시3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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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