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디저트 팀 은지원, 민호가 정성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이하 '강식당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영업 첫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디저트 팀 은지원, 민호는 차분한 모습으로 디저트를 준비했다. 이들은 영업하기 전 디저트 전문가를 만나 수일 동안 팥빙수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
팥, 튀일, 캐러멜 소스 등 모두 수제로 만들기로 한 두 사람은 팥을 만드는 데만 6시간이 걸린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 그래도 정성껏 팥을 만들었고, 튀일, 캐러멜 소스 등도 직접 로스팅하고 튀겨서 만들었다.
정성이 통해서일까 디저트를 맛 본 손님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격한 리액션을 보였다. 은지원과 민호는 누룽지팥빙수에 대해 먹는 법을 설명하면서 남다른 자부심을 뽐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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