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정준호가 딸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8일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와 딸. 시욱이 때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 참 감사한 시간. 축복이도 금세 자라겠죠? 지금 이 순간을 더 마음에 담아두려고요. 얼른 집에가서 네 식구 합체하고 싶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호가 다정한 눈빛으로 갓 태어난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준호의 다정한 눈빛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하정과 정준호 부부는 지난달 26일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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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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