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희 기자] 플리토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플리토는 시초가(3만1600원) 대비 2400포인트(7.59%) 내린 2만9100원에 거래중이다.
공모가(2만6000원) 보다는 오른 수치긴하나 차이가 좁혀지는 모양새다.
플리토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언어 번역 플랫폼이자 언어 데이터 기업으로 지난 2012년 설립됐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사업모델 기반 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hh2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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