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가수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19일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측은 "임창정의 아내는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 들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이미 네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 임창정은 다섯째 소식까지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1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넷째 아들을 품에 안은 바 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미국투어를 준비 중이며, 오는 9월 발매될 앨범 준비와 재킷 촬영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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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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