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안무가 배윤정이 9월의 신부가 됐다.
26일 배윤정은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H.O.T. 토니안,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황보, 채리나, 치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등 많은 동료들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하했다.
이날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20190926♥”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우리도 자신의 SNS에 배윤정에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동생 윤정이가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윤정이는 불혹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4년 가수 제롬과 결혼했지만 약 2년 만에 이혼했다. 배윤정은 걸그룹 카라, 티아라, EXID 등의 안무를 담당했으며 안무단 야마앤핫칙스를 이끌고 있다. 특히 Mnet ‘프로듀스 101’의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도 쌓았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김우리 인스타그램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