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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더 성숙한 남자로 돌아왔다.
빅뱅 태양이 전역 두달여만에 화보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제대 한지 두달여가 지났지만 헤어스타일은 여전히 바싹 깎아낸 삭발. 하지만 이보다 잘 어울릴 수 없을 정도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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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잡지 에스콰이어는 2020년 2월호 표지 모델로 태양을 선정하고 나무, 암석 등 자연소재를 배경으로 펜디룩을 연출했다.
화보 속에서 태양은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을 가진 의상을 담백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가슴골을 타고 오르는 타투가 섹시한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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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화보는 2월호 에스콰이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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