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x펜디 에스콰이어 커버스토리 02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더 성숙한 남자로 돌아왔다.

빅뱅 태양이 전역 두달여만에 화보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제대 한지 두달여가 지났지만 헤어스타일은 여전히 바싹 깎아낸 삭발. 하지만 이보다 잘 어울릴 수 없을 정도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태양x펜디 에스콰이어 커버스토리 01
빅뱅 태양. 제공|에스콰이어

남성잡지 에스콰이어는 2020년 2월호 표지 모델로 태양을 선정하고 나무, 암석 등 자연소재를 배경으로 펜디룩을 연출했다.

화보 속에서 태양은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을 가진 의상을 담백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가슴골을 타고 오르는 타투가 섹시한 매력을 더한다.

태양x펜디 에스콰이어 커버스토리 04
빅뱅 태양. 제공|에스콰이어

태양의 화보는 2월호 에스콰이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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