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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전지현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전지현은 1억 원을 기부했다. 전지현의 기부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이들과 의료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지현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전지현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세월호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으며, 같은 해에는 서울 아산병원 산하 재단법인 아산사회복지재단에 소아 환자의 치료를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7년 종영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육아에 집중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킹덤 시즌2’ 깜짝 출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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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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