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배우 류승범. 출처|류승범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아빠가 된 배우 류승범이 근황을 전했다.

1일 류승범은 자신의 SNS에 “열대 과일. 발리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승범은 파인애플이 그려진 반팔 셔츠를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길게 자란 수염과 장발의 머리카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빠가 된 류승범은 가족을 향한 ‘사랑꾼’ 면모가 드러나 눈길을 사로 잡는다.

28일 류승범은 자신의 SNS에 유모차를 밀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날들”이라는 멘트를 달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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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 출처|류승범 SNS

사진 속에서 류승범은 벙거지모자로 인해 눈이 반쯤 가려져 있지만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아빠로서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류승범은 3년여 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프랑스에서 지난달 딸을 얻었다.

예비신부는 슬로바키아인 화가로, 류승범보다 10살 연하다.

한편 류승범은 연예기획사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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