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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도전 육아골든벨 포스터. 제공|한국솔가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비타민 전문 브랜드 한국솔가가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온라인에서 진행된 ‘예비 아빠 도전 육아골든벨’에 제품을 협찬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주관하는 ‘예비 아빠 도전 육아골든벨’에는 서울시 거주 예비 임신 부부 약 25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화상 회의 프로그램 ‘ZOOM’을 통해 육아 관련 퀴즈를 듣고 개인 스케치북 혹은 칠판 등에 답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솔가는 참가자 250명에게 임산부 비타민 ‘솔가 프리네이탈 종합비타민&미네랄’을 선물했다.

한국솔가 박미숙 대표는 “국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육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화 정착은 국내 저출산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 차원에서의 지원책을 꾸준히 강구하고 있다.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업 문화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계획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솔가는 지난 5월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임신 전·후 비타민 1개 판매 시 100원을 기부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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