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배우 양미라. 출처|양미라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양미라가 출산 45일째의 아기 엄마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 날씬한 허리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는 18일 자신의 SNS에 “일단 커피라도 사러 나가자”라는 글과 함께 현관 앞에 서서 찍은 듯한 셀카를 공개했다.

풍성한 퍼프의 흰색 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특히 상의를 싹 집어넣은 채 꽉 잠근 청바지 후크에 이목이 집중됐다.

출산 후 늘어진 뱃살이 사라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놀랍기까지 한 인증샷이었다.

긴 갈색 생머리에 에코백까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팬들도 “어머 배가 쏙~~ 아기엄마 맞나요” “이 언니는 벌써 아가씨 몸으로 돌아오셨네. 넘 예뻐요” “벌써 청바지를…부러워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비연예인 정신욱씨와 결혼했고, 지난달 4일 결혼 2년만에 아들 서호를 낳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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