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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19일 삼남매와 행복한 주말풍경을 공개했다. 출처|소유진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쏙 빼닮은 귀염둥이 삼남매와 행복한 주말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음성지원 되는 듯한 사진에 랜선 삼촌, 이모들도 미소를 지었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 표시와 함께 3장의 흑백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맏아들 용희, 맏딸 서현, 막내 세은 등 세 아이와 침대에 누워 베개싸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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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19일 삼남매와 행복한 주말풍경을 공개했다. 출처|소유진SNS

특히 ‘백종원 축소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빠를 닮은 세 살 막내딸 세은이의 귀염뽀작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첫 사진에서 발차기를 하고 있는 오빠 옆에 누운 세은이는 엄마의 얼굴을 밀며 개구진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엄마의 카메라가 쑥쓰러웠는지 단풍잎 처럼 자그마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팬들은 “행복바이러스 뿜뿜이네요” “둘째 서현이가 유진님을 많이 닮았네요” “엄마가 아이들보다 신나셨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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