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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 축구스타 이동국이 맏딸 재시(13)와 함께 한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축구선수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그렇게 생겼어? #큰 딸 #모델 제시 #밥 아저씨 #팔자주름 #콧구멍태그”라는 글과 함께 큰딸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재시와 재시가 그려준 이동국의 초상화가 담겼다. 재시가 그린 이동국의 초상화에는 진한 눈썹과 두꺼운 쌍꺼풀이 도드라졌다.
무엇보다 사진 속 재시의 우수에 찬 눈빛과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재시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키 165㎝를 훌쩍 넘기며 현재 모델을 지망하고 있다.
한편 재시를 비롯해 이동국의 5남매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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