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가수 남승민(왼쪽), 정동원. 출처|정동원 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트롯 손자들’ 가수 정동원과 남승민이 친분을 과시했다.

정동원은 1일 자신의 SNS에 남승민과 함께 차량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둘은 손가락으로 V 모양을 만들어 턱에 대고 있다.

둘은 스케줄을 위해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일을 하는 것이지만 정동원은 “같이 노는 중~~”이라며 남승민과 함께 있는 것이 마냥 좋은 모양이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8월 2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시험에 합격하며 곧 전입학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게 된 정동원은 절친 남승민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승민은 진로를 준비하기 위해 고향인 경남 마산을 떠나 서울에서 자취 생활 중이다.

한편 정동원과 남승민은 TV 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 트롯의 맛’에 출연하며 친 형제 같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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