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전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과 최희가 상큼한 근황을 공개했다.


곧 출산을 앞두 두 사람이었지만 더욱 밝고 환해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때 KBS2예능 '인간의 조건'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내년 2월 나란히 엄마가 되는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박은영은 4일 두 사람이 함께 한 사진과 함께 "두 예비엄마의 만남, with 희. 인간의 조건에서 같이 까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함께 엄마가 될 준비중이라니.. 새롭고 신기하네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은영은 지난해 9월 3살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씨와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이다.


최희는 올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현재 임신 5개월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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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박은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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