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고준희가 단발 여신 자태를 뽐냈다.
15일 고준희는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고준희는 큰 리본 탑이 매치된 블랙 미니 드레스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독특한 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준희는 연예계 대표 ‘단발병 유발자’답게 사랑스러운 숏컷 스타일링이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해 8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하퍼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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