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박한별이 교통사고에 놀랐다.

27일 ‘박한별하나 ParkHanByul’에는 ‘[별의별 일] 웨딩 화보 촬영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한별은 6년 만에 화보 촬영에 나섰다.

헤어, 메이크업을 받던 박한별은 스태프에게 “바자회를 한다. 우리 제주도 카페에서. (바자회 포스터 찍으려고) 소품도 챙겨 왔..”다고 말하다 깜짝 놀랐다.

박한별은 “바본가 봐. 다 챙겨놓고 안 가져왔어”라고 슬퍼했다.

소품을 챙기고 다시 돌아온 박한별은 “진짜 너무 늦었지. 액땜했어. 액땜”이라며 “나는 안 다쳤는데 차가 범퍼가 날아갔어”라고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곧장 화보 준비에 들어간 박한별은 “사고 나서 택시 타고 나 혼자 왔다”고 유튜브PD에게 소식을 전했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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