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노홍철이 길거리 캐스팅에 웃었다.

24일 노홍철은 “마흔여섯에 이태리 길바닥 캐스팅을 다 당해보고. 이런 식이면 오십 대는 또 어떤 재미가 기다릴지!!!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노홍철은 호피 무늬 롱코트를 입은 채 밀라노 거리를 걷고 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진짜 멋있다”, “진짜 인생 재미지게 삽니다”, “길거리 캐스팅이요? 아직 무한한 가능성이시다”라고 감탄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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