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이곳은 어디일까. 배우 김우빈이 미용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장난끼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3일 김우빈 공식 계정에는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메이크업 하기 전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듯한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연 베이지색 코듀로이 셔츠가 눈길을 끈다.

김우빈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으아아앗 심쿵 각도" "사진보고 넘 좋아 사고날뻔"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김우빈은 흥행제조기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외계인'은 배우 류준열, 김태리, 조우진, 김의성, 염정아, 소지섭, 유재명, 이하늬 까지 톱배우들의 멀티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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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우빈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