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김우빈이 화이트 의상, 화이트 이불, 화이트 쿠션 온통 순백 속에서 치명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김우빈은 31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향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흰색 셔츠에 흰색 바지를 입고 맨발로 햇살이 칸칸이 드는 계단 참에 기대어 앉아있다.
하얀 커튼 아래 떨어지는 햇빛과 김우빈의 표정이 평화로운 한 나절의 풍경을 완성한다. 최근 운동을 통해 벌크업한 김우빈은 얼굴은 더 갸름해져 섬세한 이목구비가 여심을 훔쳤다.
누리꾼들은 "아 진짜 내가 미쳐ㅠㅠ" "우빈씨 최고로 근사하네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흥행제조기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외계인'은 배우 류준열, 김태리, 조우진, 김의성, 염정아, 소지섭, 유재명, 이하늬 까지 톱배우들의 멀티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김우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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