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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게스(GUESS)의 모델인 카타리나 마제파가 최근 자신의 SNS에 란제리와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마제파는 올해 초 게스의 모델로 발탁돼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다. 177cm의 큰 키와 넘치는 볼륨감으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게스 모델로 발탁된 이후 팔로워 수가 급상승해 지금은 160만 명을 헤아리고 있다.
마제파는 1995년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음악의 도시’ 빈에서 출생했다. 어학에 관심이 높아 빈 외국어학교를 다니다 14살에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하러 가기도 했다. 모국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말레이시아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 오스트리아의 유명 국립대학인 보쿠 대학교에서 환경학을 전공했다.
19살 때 뛰어난 미모로 미스 빈에 등극한 후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유명 패션잡지인 엘르를 비롯한 하퍼스 바자 등의 커버를 장식했다.
특히 마제파는 반려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국제적인 동물보호단체인 PETA, 4 Paws와 협력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마제파는 “팔로워 수가 많아질수록 나의 SNS는 반려동물을 최우선 순위가 되도록 했다. 동물들을 보호하는 방법 등을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기 위해 동물 보호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라며 미모 못지않은 상냥함도 보여줬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카타리나 마제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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