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경기 안양시는‘제11회 2021 대한민국 SNS대상’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 수상에 따른 전달식을 14일 시장 접견실에서 가졌다.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한‘제11회 2021 대한민국 SNS대상’ 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 활용현황을 종합평가,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11년에 제정됐는데, 대내외적으로도 그 권위를 인정받아 SNS콘텐츠 분야 국내 최고권위를 자랑한다.

시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SNS 게시물, 시민들과의 적극적 소통,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실시간 정보제공 및 선제적 대응 등의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최정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쌍방향 소통의 좋은 사례를 제시해 받은 의미 있는 상으로 생각된다. 수상의 영광을 시민여러분들에게 돌린다. 더욱 다양한 힐링 감성 콘텐츠로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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