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카리스마 넘치는 댄서 모니카가 청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근황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모니카는 24일 자신의 SNS에 편안하게 소파에 기대 V자를 그린 셀카와 함께 "근황: 잘 먹고 잘 잠. 모니카호는?"이라는 글로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잘 먹고 잘 잔다는 글처럼 모니카는 뽀얀 피부에 부드러운 표정으로 평소의 카리스마와는 거리가 있는 모습이었다.


모니카의 글에 가수 겸 배우 수지는 하트로 애정을 전했고, 팬들은 "모니카호 선원도 잘 먹고 다니는 중" "모니카호 대만선원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선장님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모니카호 근황: 잘먹고 잘쌈"이라는 재치 넘치는 글로 답했다.


한편 모니카는 오는 27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 되는 tvN'해치지않아X스우파'에서 허니제이, 아이키, 노제, 리헤이, 가비, 리정, 효진초이 등과 함께 본캐 찾기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번 편은 전남 고흥에서 촬영됐고, 3부작으로 방송된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모니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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