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소녀시대 막내에서 어느덧 6년차 배우로 활약 중인 서현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단단해진 주연배우로서 존재감 만큼이나 깊고 그윽해진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현은 9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모델로 활약 중인 의류 브랜드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서현은 옅은 민트색 원피스, 연 살구색 손뜨개 재킷 등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런가 하면 똑 떨어지는 정장과 검정색 블라우스 등으로 도회적인 매력도 선보였다.


검은 긴 머리를 하나로 묶어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다.


최근 진행한 또 다른 화보 촬영에서는 밝은 갈색 머리를 풀어헤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롭고 퇴폐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현은 오는 11일 OTT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모럴센스'를 선보인다.


'모럴센스'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이준영 분)와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유능한 홍보팀 사원 지우(서현 분)의 아슬아슬하고 예측불가한 취향존중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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