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으로 걱정을 샀던 전현무가 2주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전현무는 앞서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때문에 지난 11일 MBC'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전지적 참견시점' 등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다.


1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오랜만에 등장한 전현무는 푹 쉬어 한결 밝아진 얼굴이었다.


그는 "푹 쉬었다. 배성재보다 올림픽을 더 많이 봤다. 모든 종목을 다 봤다"라며 웃었다.


백신접종을 완료한 전현무는 돌파감염으로 증상은 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여러분들은 절대 걸리지 마시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래퍼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나와 샤이니 민호의 친형 등 절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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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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