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이 출산을 앞두고 몸무게 최고치를 찍은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SNS에 레이스 장식이 있는 먹색 셔츠에 먹색 모자, 마스크로 깔맞춤한 사진을 올렸다.



갸름한 얼굴에 지인이 "막달 맞냐. 살빠진거 가텨"라고 하자 "음... 70키로야"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167cm인 황정음은 마른 체형으로, 평소 몸무게 대비 20kg이 넘게 늘어난 셈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 2017년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둘째 출산을 앞두고 가까운 지인들과 베이비샤워를 하며, 축복 속에 아기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황정음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