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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심진화, 소유진, 홍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향한 불만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남편이 술을 먹어도 10시 이전에 들어온다. 회식을 해도 저녁 8~9시에 들어온다. 촬영은 괜찮은데 연극 끝나고 늦은 술자리는 안된다”라고 백종원의 이른 귀가에 불만을 가졌다.
그는 “초반에는 불만이 있었다. 뭐라 안 하고 남편이 6시에 들어와 있다. 단 한 번도 늦게 안 온다. 제일 좋아한 프로가 ‘맛남의 광장’이었다. 1박2일 촬영을 가니까”라고 당시를 떠올리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제발 코로나 풀리면 (남편) 프로그램 좀”이라고 기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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